요즘 컴퓨터나 노트북에 달려있는
화상 전용 카메라가 해킹을 당해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생활 보호전용 캡들 같은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지만
디클 올인원PC에서는 이 모든게 필요없습니다

누르면 팝업 형식으로 올라오고
다시 누르면 쏙 들어가는 화상카메라로
사생활보호를 확실히 할 수 있죠.

이 화상카메라의 성능은 약 200만화소급이며
썩 좋진 않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친척이나 친구와
통화할 때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
이렇게 큼직한 화면에서 보는게 더 좋을테니깐요~!


사진은 최대 1600x1200의 화질을 지원하며,
영상은 4:3비율 1200p에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합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니즈를 지닌 채 살아가지는 않아 이렇게 소개해드리고 지나갑니다~!

디클 올인원 PC를 약 2주정도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일단 책상위가 깔끔해지고,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컴퓨터를 빠르게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3D게임은 안되어도 2.9GHz의
넉넉한 Cpu클럭과 8Gb의 메모리로 인해
웹서핑이 현저히 빠르게 가능하고,
NVMe M2로 인해 부팅시간이 현저하게 짧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의 제품이라
그 점이 장점으로 와닿은 듯 합니다.
모든 제품이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겠죠.


일단 모니터의 버튼이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두가지 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스피커도 일체형이다보니
모니터에 소리 조절버튼이라도 있었다면 편했을 텐데,
없어서 윈도우에서 직접 조절하거나,
키보드를 통해서 조절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 있는 선도
올인원PC받침대 뒤로 해서
안보이게 숨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선을 숨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보다는 훨~ 낫네요 ㅎㅎ

그리고 피벗기능은 딱 90도로 고정이 되는데
다시 일반 가로모드로 돌아올 때
완벽하게 고정이 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가로모드에서도 피벗기능처럼
딱 완벽하게 고정이 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장단점들은
제가 2주정도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들이고,
며칠 뒤 유튜브 영상도 제작하여 올릴 예정이니
거기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멀한 라이프의 완성을 꿈꾸고 계신다면
디클 A24-59 올인원 PC
하나 장만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여러분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유튜버/블로거 페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