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2020년 7월 10일 사용하던 노트북의 문제로 급하게 싼 노트북이 필요해서 구입함.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asus, 게이밍 위주로 사양 맞춘것으로 디클보다 당연 사양높고 비싸고 그래서 10년가까이 사용가능했음
2020년 7월 10일 오후에 구매해서 11일 오후3시에 받음
구매전 5시간 가량 가성비 노트북 찾다가 몇몇 유튜버들의 리뷰 및 기타 광고를 통해 알게되었음. 지금 벌써 한글다시 받고, 기존에 작업하던거 계속 하던 중 후기 써야겠다는 생각에 남김
2. 장점
(1) 싸다 : 정말 30만원대에 윈도우 깔려있는 노트북 없다. 레노버, 아수스 등등 30만원대 가성비 노트북 윈도우 깔려있는 상태로 30만원대 아님. 컴터 쫌만 찾아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음.
(2) 화면 :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 15.6인치로, 14인치와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 싶었지만 가로길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3) 키보드 :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에 비해 작은 크기지만, 최대한 키 배열을 타자치기 쉽도록 만들었다. 이부분 만큼은 인정할만하다
(4) 마우스 : 사은품으로 주는 마우스 정말 좋다. 솔직히 다른 것 보다 마우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3. 단점
(1) 키보드 : 백스페이스랑 몇몇 키의 감도가 안좋다. 정중앙을 다소 강하게 눌러야 작동하고, 주변부를 누르면 누르는 소리만 들릴뿐 작동되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광고문구중에서 키보드 소리가 거의 안난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400타로 치면 소리 다 난다.
(2) 마우스패드 : 30만원대 노트북 감도다. 갤럭시 처음 나왔을때 아이폰 유저들 하나같이 갤럭시 터치감도 안좋다고 말했다. 그런 느낌이다.
(3) 화면 : 상하배젤이 너무 두껍다. 특히 하단부분 베젤이 너무 두껍다.
4. 기타
(1) 아쉬운점
1) 백스페이스키 정중앙 눌러야 작동될거면 왜 크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2) 조금만이라도 크기가 있다 싶으면 백스페이스랑 거의 비슷함. 엔터키와 스페이스바는 잘 작동됨
3) 생각보다 usb단자가 뒤에 있는게 불편함
4) 이어폰 단자도 뒤에 있어서 조금 불편함
(2) 구매전 이 글을 보면서 추가로 고려해야될 사항
1) 이 노트북은 30만원 대 노트북입니다.
2) 포트들이 뒤쪽에 몰려있어도 괜찮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5. 약 2시간 가량 쓰고 느낀 결론
처음 구매 용도가 동영상 시청 및 문서작업이었기 때문에 크게 불만족스럽지는 않으나 정말정말 백스페이스는 너무하네요
내부 스펙은 다 확인하고 고려해서 산 거고, 주변기기나 키패드도 마우스쓸때 꺼두면되서 상관없는데 백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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