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침 휴가기간이라 사무용으로 쓸 노트북을 찾는중이었는데

디클이 눈에 들어와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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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송이 늦춰짐이 화근

약속이 있던날 16시~18시 배송예정이던 택배가 저녁8시까지 기다려도 오지않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상황, 경비가 따로있던거도 아닌..맡길곳 하나없는 상황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기에 외출도 못하던 상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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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날 바로 디클쪽으로 문의를 넣었는데

디클쪽에서 배송기사님께 바로 연락을 하셔서

금일 오후4시에 배송 해드리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에 말했듯이 휴가기간이라 약속일정이 거의 잡혀있는상황...ㅠ

5시에 외출해야 하는데 5시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다시 택배조회한 결과 익일 배송예정이라고 되있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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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의를 드렸는데 금일 배송이 된다는 연락만 받아서 또 기다린결과

7시쯤 기사님께 연락이와서 무사히 받은거 까지는 좋앗는데..

하지만 누가 던졌을만한 외부가 찌그러져있던 택배박스..

바로 뜯어서 확인한결과 다행히 노트북 외관에는 이상이없어서 바로 외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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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 돌아와서 다시 점검한 노트북..!!

뜯엇을때 나름 생각했던 핑크색상과 선명한 화면, 넓고 깔끔한 자판.

노트북자체에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거기서 이미 화는 누그러진 상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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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관련 문의를 여러번 드렸는데 매번 빠른대처와 답변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더 밝은 답변이었으면 어떤가 싶은..ㅎㅎ!

너무 기계적인 답변에 무뚝뚝해 보여 너무 귀찮게 한게 아닌가 생각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