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이여서 예전부터 학교에서 문서작업하고 수행평가 등으로 인해서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노트북이 비싸서 못사고 좀 더 싼 듀얼태블릿을 사서 썼지만 역시 노트북만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요전에 상금 탄 것도 있고 태블릿도 중고로 팔아서 생긴 돈이 있어서 20만원대 노트북을 찾아봤는데 다 옛날 제품이고 그나마 괜찮은 것도 프리도스 제품이라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유일하게 디클 클릭북이 20만원대에 윈도우 10까지 깔아주고 용량에 램까지 가격치고는 괜찮아서 D11이랑 D141+ 중에 후자가 더 사이즈도 크고 디자인도 이뻐서 후자로 샀습니다. 사면서도 괜히 저가형 노트북이라 불안불안하고 반신반의 했는데 도착에서 써 보니까 성능도 좋고 렉도 안먹고 심지어 게임(테일즈런너)도 잘 돌아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듀얼태블릿 쓸 때는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쓰니까 화면도 나가버리고 먹통이였는데 이 노트북은 오히려 더 잘 돌아가서 두 배 세 배로 더 놀랬습니다. 이걸로 인해서 디클(디지털클릭)이라는 회사의 소비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경영관까지 엿보게 되었고 또한 추후에 다른 제품이나 악세사리를 사더라도 디클에서 믿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클 짱짱!! (원래는 인터파크에서 샀는데 리뷰를 쓸 수 있는 배너가 없어서 본 사이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ㅠㅠ/약간의 김칫국 이지만 이번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노트북을 또 얻는다면 그 노트북은 저의 하나 뿐인 여동생을 위해서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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