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06 11:26:01

디지탈클릭㈜,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

‘CUBE iwork10’ 출시

스마트폰의 대형화로 한동안 주춤했던 태블릿PC 시장이 투인원(2-in-1) 및 윈도우 태블릿 수요 증가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투인원 태블릿이란 물리적으로 탈•부착 할 수 있는 키보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키보드는 옵션이 아닌 기기 가격에 포함된다.

투인원 제품은 지난해부터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빠르게 대중화의 포문을 여는 한편

기업시장에서도 전통 PC를 대체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전문 노트북 판매업체 디지탈클릭㈜이 태블릿 PC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디지탈클릭㈜은 최근 중국의 3대 태블릿 제조업체인 큐브(CUBE)의 베스트 모델 ‘iwork10 ultimate’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다.

고성능 노트북과 편리한 태블릿이 하나로 만난 투인원 태블릿

‘CUBE iwork10’은 인텔의 최신 cpu인 체리트레일 z8300 14nm 쿼드코어를 장착하여

이전보다 빠른 처리속도와 오랜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기존 프로세서인 베이트레일 제품보다 최대 1.5배 정도 빠른 속도에 12~25% 정도 줄어든 전력소모로

인터넷, 동영상, 게이밍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 시 놀라운 퍼포먼스와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분리형 키보드 기본 제공으로 언제나 도킹이 가능해 휴대성과 편의성이 탁월하다.

키보드독 연결 시 자동으로 PC모드로 전환되며 키보드를 분리하면 태블릿 모드로 전환된다.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 터치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고,

키보드의 Fn과 F11을 통해 터치패드를 잠글 수 있어 키보드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4GB의 빠른 메모리 장착과 모바일 기기에 최적인 차세대 eMMC 64GB 스토리지는

고속의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며, 외부 충격에 강해 데이터 손상 가능성이 적고 발열이 적어 안정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10.1 인치 광시야각에 강한 IPS패널을 탑재하여 상하좌우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현상없이

완벽한 화면을 제공하며, FULL HD 1920x1200 고해상도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가독성이 좋아

동영상 감상과 게임 등 화려한 영상도 더욱 실감나게 감상 할 수 있다.

‘CUBE iwork10’은 완벽한 듀얼 OS를 지원한다.

윈도우10에서는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비즈니스 사무환경을,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에서는 다이나믹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서로 언제든지 간단하게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

그래픽 장치 또한, 기존의 베이트레일(Gen7)보다 약 50% 이상 발전된 인텔 HD Gen8 그래픽이 탑재되어

비디오 랜더링 영상편집 및 4K 영상 외부출력 구동이 원활하고 화려한 비주얼이 가미된 그래픽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G센서 장착으로 태블릿 / PC모드 자동 전환되며 제품 덮개를 열고 닫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COVER ON/OF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USB포트인 USB TYPE-C가 장착되어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 스피드를 자랑한다.

TYPE-C 포트를 이용한 USB 충전도 가능하다. WIFI 802.11 b/g/n 타입을 지원하여

더욱 빠른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4.0을 탑재하여 키보드와 헤드셋 등 무선기기 연결이 가능하고

전력 소모량을 낮춰 배터리 지속에 대한 부담을 던 것도 장점이다.